가정기도문

8월 포용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9-08-14 (수) 17:33
ㆍ조회: 36      
시작기도: 성가정에 드리는 기도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 질 것이다" (루카 11,37-41)


사랑은 너그럽습니다
바오로 성인은 사랑의 찬가에서 사랑은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고 말합니다. 바오로의 다른 서간에서도 이와 같은 생각이 나타납니다.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필리 2.4). 성경에서 분명히 이야기하듯이, 우리는 다른 이에 대한 헌신보다 자기 사랑이 더 고귀한 것인 듯이 이를 앞세워서는 안 됩니다.  


교황님 말씀 되새기기
열린 마음을 지니십시오. 자신의 좁은 생각과 견해에 집착하지 말고 생각과 견해를 바꾸고 넓힐 준비를 하십시오. 나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을 결합시키면 일을 풍요롭게 해 주는 새로운 종합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려는 일치는 획일성이 아니라 "다양성 안의 일치", 또는 "조화로운 다양성"입니다.


"아이는 선물입니다. 모든 아이는 저마다 특별하여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예쁘게 생기거나 자신을 닮거나 자신처럼 생각을 하거나 자신의 꿈들을 실현하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우리의 아이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서로 다름을 이야기하기를 바라며
묵주기도를 5단 바칩니다.


마침기도
사랑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나'를 중심에 두지 말고, '다른 사람'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어 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마음은 자꾸만 문을 걸어 잠그고 다른 이의 앞에 서려 합니다. 저희가 주님께서 내려주신 조화와 일치의 은총을 되새기며 '내'가 아닌 '우리'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아멘.


실천사항
1. 가족들의 손을 잡고 '함께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봅시다.


2.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가장 아쉬운 일은 무엇이고 내일은 어떻게 변화하고 싶은지 가족에게 솔직하게 말해 봅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알려주는 가정성화의 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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