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봉&아봉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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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자연과 모든 1박2일의 일정에서 주님 함께하심을 느끼며, 통영 es콘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머니학교와 아버지학교 봉사자들의 작은 씨앗이 큰나무가 될거라는 비오신부님의 말씀이 큰 격려가 되었답니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마르코.4장3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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