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명분과장연수

가정·생명분과장연수 소개

대전교구는 2002년 교구 사목지표 “복음적 친교 공동체 건설의 해”에 맞춰 본당마다 “가정분과 설립”을 권장했습니다. 그 해 5월 교구 사목기획국은 “가정은 하느님의 집안 교회”라는 주제로 각 본당의 “가정분과교육”을 최초로 실시하였고, 2003년부터는 가정사목부의 전담교육이 되어 해마다 각 본당의 가정분과 봉사자들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은 2018년부터는 가정사목과 생명의 가치를 더욱 증진하고자 기존의 “가정분과장교육”이라는 명칭을 “가정·생명분과장연수”로 변경하였습니다. 이것은 2015년 가정을 주제로 열린 세계주교대의원의 결실인 “평신도가정생명성(기존 교황청 평신도 및 가정평의회, 생명학술원 통합)”에 응답하는 것이고, 2017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추계정기총회의에서 결정된 “가정과 생명위원회”(가정사목위원회와 생명윤리위원회 산하 생명운동본부의 통합)와 함께 가정의 복음화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아울러 가정과 생명의 소중함에 응답하고 있는 각 본당에서는 지속적으로 가정분과 혹은 가정·생명분과, 교육가정분과, 가정노인분과 등 본당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분과명칭으로 설립(142개 본당 중 73개 본당에 분과가 설립되어 있음/2018년 3월 기준)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73개 본당에서 200여명의 봉사자들이 본당 안에서 가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가정·생명분과 봉사자의 기본 소명

  • 본당의 가정·생명분과 봉사자는 본당 사목의 협조자로서, 교회의 건설에, 하느님 나라를 역사 안에 설립하는 데에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의 행위를 요청합니다 (가정공동체 71항).
  • 본당 안에서 이루어지는 가정과 생명에 관련한 모든 활동은 본당신부님과 상의하여 진행하셔야 하고, 본당신부님께 정기적인 활동보고를 해야 합니다.
  • 교구 가정사목부의 가정과 생명관련 사목에 적극 참여하며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합니다.
  • 본당의 가정·생명분과 봉사자의 사도직은 우선 당사자들의 가정 안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법규에 완전히 부합하게 살고, 그것을 생활의 증거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 자녀의 그리스도적 교육, 자녀의 신앙 성숙을 도와주어야 하고, 생명교육, 생활의 준비 교육, 자녀들에게 자주 위협을 주는 이념과 도덕적 위험에서 자녀를 철저히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 자녀를 교회 공동체와 시민 공동체에 점차로 참여시켜 주어야 하고, 성소를 결정하는 데에 조언하며 도와주어야 합니다.
    • 가족들의 인간적 성숙과 그리스도적 성장을 위하여 서로 도와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