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기도문

10월 존중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9-10-04 (금) 15:34
ㆍ조회: 35      
시작기도: 성가정에 드리는 기도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에페 5,25-33)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참된 사랑은 다른 이의 성공을 존중하며, 다른 이를 위협적인 존재로 느끼지 않습니다. 참된 사랑은 우리를 질투라는 씁쓸한 감정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참된 사랑은 모든 이가 저마다의 삶에서 서로 다른 선물을 받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합니다. 그래서 행복에 이르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도록 노력하면서 동시에 다른 이들이 그들만의 길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황님 말씀 되새기기

상대방을 진정르로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이는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며, 그가 살아가고 스스로 생각하며 행복할 권리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자기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도 상대방의 말이나 생각을 절대로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저마다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모든 것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며, 자신들만의 관심사와 능력과 직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똑같이 해로운 두 극단의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한 극단은 모든 것에서 자녀의 바람에만 초점을 맞추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는 자신의 책임보다는 권리만을 생각하며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극단은 자녀가 자신의 존엄, 고유한 정체성, 권리를 의식하지 못하며 자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는 자신의 의무와 다른 사람들의 바람까지 실현하여야 한다는 책임에 짓눌리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을 진정으로 존중하기를 바라며 
묵주기도를 5단 바칩니다.


마침기도


사랑이신 주님, 주님께서 주신 사랑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는 비로소 저희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도록 도와주소서. 이기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다른 이의 고귀함을 시기하지 않고 그들을 존중하며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실천사항


1. 지금까지 꼭 해보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일을 가족과 함께 해봅시다.

2. 식사 시간에 배우자, 자녀 부모님께 "나는 00의 이런 점이 너무 좋아요. 너무 부러워요." 라고 말을 건네 봅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알려주는 가정성화의 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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